▲ 삼척시
[뉴스창]삼척시가 지역 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마련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반층 40명, 청년층 10명 등 총 50명을 선발하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일반층은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자이며, 청년층은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전산화 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 재활용품 선별사업, 기타 필요 사업 등 5개 분야 사업에 배치된다.

일반층은 주5일 1일 6시간, 청년층은 주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일반층은 월 103만원, 청년층은 월 135만원 수준이다.

한편,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7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5개월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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