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구연동화’는 6세 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코끼리어린이집과 다빛유치원에서 진행되며, 구연동화 수업과 함께 미술놀이, 협동놀이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촌동 도서관의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며 총 3회 운영된다.
김정희 동장은 “영유아 시기 접하는 책은 성장기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독서진흥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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