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읍 여름꽃 식재
[뉴스창] 창녕읍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싱그러운 여름 꽃으로 시가지를 새 단장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창녕읍 여성3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백일홍, 베고니아,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 1만 5천본을 식재했다.

이달형 읍장은 “여름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싱그러운 꽃을 보며 군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여름꽃 식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녕읍에서는 단체 회원 등 주민들과 합심하여 계절별 꽃을 식재함으로써 읍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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