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950kg 기탁

▲ 쌀나눔
[뉴스창]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김해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950kg을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모적인 자축 행사 대신 봉사활동으로 내실화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 950kg은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지난 2004년부터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 조직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1월 사회공헌활동 4대 추진 전략을 설정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골목길 태양광가로등’,‘가스안전타이머 설치’, ‘벽화조성사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 기업시민으로서 다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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