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크로스미팅, 건강 챙기며 서로 단합하는 기회 가져

▲ 청주시
[뉴스창]청주시 정책기획과는 21일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함께 퇴근 후 서원구청에서 소통과 단합을 위한 탁구경기행사를 가졌다.

남녀복식 3팀과 남자·여자 단식 대결경기 등 되도록 많은 직원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도록 했고, 탁구를 처음 접하는 직원의 헛스윙에도 서로 격려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최종 이긴 부서에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청주시는 매월 부서원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소통시간을 갖는데 특히 5월은 현안업무 추진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높이기 위해 직원 부서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부서간 크로스미팅’을 추진했다.

박철완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탁구경기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아울러 부서간의 단합으로 시너지를 내는 좋은 기회였고, 건강하고 유쾌한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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