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기념 지역주민축제 제16회 “초록꿈&은빛희망” 성황리에 개최
[뉴스창]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자유공원에서 지역주민축제 “제16회 초록꿈&은빛희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섭 중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야외무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박터트리기, 제6회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어르신 댄스경연대회, 지역주민참여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광장에서는 인바디 측정, 네일아트, 물풍선게임, 전통놀이 등 16가지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항만공사가 200만원을 후원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 제물포고등학교 해피프렌즈, 민스튜디오 등 지역 내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종실 관장은 “이번 지역주민축제는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없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매년 지역주민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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