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뉴스창]국토교통부는 2018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고용 위기를 겪는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조정지역의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기금 직접융자 방식과 금융기관 융자에 대한 이차보전 방식을 병행한다.

또한, 기금 2,385억원을 반영하여 저소득층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 등이 주거 걱정없이 학업과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통 및 거주여건이 좋은 역세권에 시세보다 저렴한 청년 매입임대, 전세임대 주택을 각 1,000호 추가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편성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추경집행점검단을 구성하여 사업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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