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편 공감글판 글귀
[뉴스창]부평구는 여름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8년 여름편 공감글판'문안을 오는 4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여름과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2편 이내로 작성해 이메일(twoyouwonl@korea.kr (투유원엘)) 또는 부평구청 비전기획단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 원, 우수 1편 10만 원, 장려 1편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평구는 현재 봄편 공감글판으로 함민복 님의 '마흔번째 봄'에서 인용한 '꽃 핀 봄산처럼 나도 누군가의 가슴 한번 울렁여 봤으면'을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보도육교 등 15개소 28곳에 게시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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