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희망을 빚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재가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과 도예체험 활동과 말벗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나눴다.
또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라이프손해사정에서 봉사활동과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해 진행됐다.
현대해상하이라이프손해사정 이효관 상무는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과 도예활동을 함께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