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지회장으로 재선된 이창순 지회장은 당선소감과 함께 “경로당 운영비 증액,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 노인 취업지원 확대를 통해 남동구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 선용과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현재 공간이 협소한 노인회지회와 노인복지관이 하루 빨리 신축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선된 이창순 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오는 2022년 3월까지 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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