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행복 100세’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와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기획됐으며,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전연주 생활체육지도사가 나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분자 간석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간석1동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석1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어르신 무료급식’, ‘무료 이·미용 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3월 중 ‘찾아가는 실버노래교실’을 개강할 예정이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