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뉴스창]인천 중구 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냄비, 찜질기, 안마기, 전기매트, 이불 총 5세트와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믹서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을 앞두고 마련된 이웃돕기 물품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 150명과 경로당 12개소에 전달됐으며 총 82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최현종 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발굴에 힘써 저소득층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후원한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스한 온정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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