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뉴스창]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치러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단체로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정창래 부구청장 및 관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봅슬레이 종목을 관람함으로써 평장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증진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비인기종목인 서영우, 원윤종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2인승 봅슬레이를 관람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했다.

정창래 부구청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우리 구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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