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 거점센터 컵라면 전달식
[뉴스창]둔포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둔포면사무소, 둔포면 119 안전센터, 둔포 파출소 등에 컵라면 200여개를 전달했다.

컵라면은 지난 12월 22일 테크노중학교 30여명의 학생들과 거점사업 프로그램으로 만든 천연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사고에 대비해 근무하는 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경 센터장은 “항상 둔포면민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건사고가 없는 훈훈한 둔포면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각 기관의 누수 없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안전한 둔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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