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뉴스창]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일터 3호로 지정된 아름 119안전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아름동 착한가게와 착한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지원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복지증진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미경 위원장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진 사회취약계층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활발한 자원발굴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정관장 ▲바푸리 ▲도담본가 ▲고봉민김밥 ▲롯데슈퍼 ▲이마트애브리데이아름점 ▲대영에너지세종지점아름셀프주유소 ▲별난집 ▲착한휴대폰가게이며, 착한일터는 ▲아름스포츠센터 ▲아름동행정복지센터 ▲아름119안전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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