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 기업 대상 새만금 홍보 및 경제협력 연계망 구축
이 청장은 작년 9월에도 일본의 유력 기업이 대거 참석한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한국미쓰비시상사 등 일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새만금의 투자 가치를 피력하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청장은 “새만금에는 일본 도레이첨단소재, 벨기에 솔베이실리카 등 세계적인 기업이 입주해 있고, 최근에는 상용차 생산시설과 리튬 국산화 제조시설 등 국내 유망 기업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새만금은 동북아의 경제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2018년에는 새만금이 한일 경제협력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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