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2017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나는 장창원 감독의 ‘꾼’에서 춘자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단으로 배우 김형일씨와 한국영화배우공식 협찬사인 ㈜더식스6 김형대 대표가 시상 했다.
나나는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꾼’이라는 작품을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순간들과 시간들이, 너무 큰 행복이고 감사한 순간이었다. 좋은 상까지 받게 돼 더 값지게 느껴지고, 항상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연기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기상을 수상한 ㈜더식스6 김현대 대표는 더식스6는 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자사 브랜드 ‘퓨네즈’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다양한 제품들로 ▲최상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 ▲다양한 제품개발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더식스6을 지켜봐 주시고, 한국문화예술에 많은 관심과 더 큰 발전을 위해 협업할 것을 약속하며,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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