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대전 등 18개 시·군의 국가하천 10개소, 연장 544㎞의 국가하천에 대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및 광역단체 합동 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 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가하천의 제방관리실태(예초, 시설물 유지보수, 수목관리 등)와 친수공간 유지관리, 실태점검 조치결과,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행사실적 등 하천 유지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대전시 유승병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하천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3대 하천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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