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연 문화가 있는날 (사랑한데이)’


순천의료원(원장 정효성)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5일(수) 신관로비에서 순천시립합창단 특별공연 문화 있는날(사랑한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음악회는 경쾌하고 멋진 남성합창곡인 Side by Side란 곡으로 시작해 여성 솔로와 남성합창곡으로 편곡한 입맞춤, 살짜기 옵서예 그리고 혼성합창과 안무가 곁들여진 봄봄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동요 메들리 등 14곡으로 총 60분 동안 이루어졌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은 아픈 환자들와 가족들, 내원객들에게 정서 안정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고, 귀에 익숙하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은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었다.

 

순천의료원은 앞으로도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환자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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