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창]윤학배 해양수산부차관은 25일(수)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항만엔지니어링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엔지니어링은 항만인프라 구축의 전과정을 담당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엔지니어링 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국내 신규사업 발굴과 개도국 항만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세일종합기술공사 대표이사(이호순) 등 11개 주요 항만엔지니어링사 대표 및 한국항만협회장(이상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항만산업 발전 정책방향 설명과 항만엔지니어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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