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 외교부
[뉴스창]'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가 28일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외교부 박은하 공공외교대사 주재하에 외교부 문화외교심의관, 교육부 동북아교육대책팀장,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 및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금번 제6차 위원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2017년도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협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박은하 공공외교대사는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과 기술 확대의 중요성이 지속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기관·단체간 협력틀을 마련하는 동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회의에서 제기된 제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동 민·관 협력위원회는 2018년 교육부의 주재하에 해외에서의 한국관련 오류를 시정하고 기술을 확대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국격을 제고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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