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교장관회담에서는 양국 우호관계 강화, 해운·조선, 전자정부, 교통인프라 분야 실질협력 확대 방안, 한반도 및 남유럽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금번 '코치아스' 외교장관의 방한은 한국전 참전 혈맹이자 우리의 해운·조선 분야 핵심 협력국인 그리스와 포괄적인 협력을 확대·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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