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교통사고정보 open API 소개”


[뉴스창]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체험마당에서 PC·스마트폰으로 TAAS(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접속하여 원하는 교통사고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open API와 가상 프로그램에 교통사고 데이터를 연계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단은 교통안전성 제고를 위하여 사고 심각도가 높은 데이터를 선별, 국민 안전과 밀접한 교통사고 정보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교통사고 데이터 Open API를 구축, 사망사고 위치정보와 보행자 무단 횡단사고 등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운전면허 출장학과시험 서비스와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전국 확대, 적성검사 온라인 접수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공적기금 부정수급 차단 등의 우수사례를 통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정부3.0 공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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