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한국과 중국이 같이 사용

한.중 호환 교통카드 합작을 위한 중국 웨이하이시의 첫발!

 

한국의 교통카드 개발사인 브레인코어가 지난 2월 14일 중국 FTA선정 도시인 “웨이하이”시와 한.중 상호간 이용이 가능한 호환교통카드 합의각서 체결 후 한국을 방문한다.

웨이하이시의 한국 방문 계획은 지난 4월 5일 “한.중 교통카드 상호인정사용 합작합의각서” 일부 내용변경 후 (변경내용 : 3자간 계약에서 양자간 계약으로 변경)한국 방문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하였으며, 금번 방문을 통하여 한국측 협력사인 ㈜브레인코어 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한.중 호환 교통카드” Project를 성공리에 완수 하겠다고 하였다.

이미 중국의 웨이하이시는 한국과의 호환 교통카드 사업을 “시민카드”에 적용 한다는 중대한 결정을 하였으며, 그 시작의 첫걸음 즉 한국의 방문이 오늘 이뤄진 것이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측 파트너사인 ㈜브레인코어와, ㈜브레인코어의 협력 교통카드 발행사인 ㈜이비카드, ㈜한페이카드를 방문 하여 한국측 교통카드의 System 투어 및 한국 교통카드 기술을 확인 하는 중요한 일정 들이 남아 있다.

또한, 짧은 일정 중에 광주광역시를 방문 하여, 웨이하이시와 광주광역시의 우호협력을 위한 자리도 예정 되어 있다.

광주광역시는 ㈜한페이시스의 운영 지역이라는 장점으로 협의에 임할 예정 이다.이로써, 한국은 하나의 교통카드로 아시아를 여행 할 수 있는 시작의 길을 열게 된 셈이다.㈜브레인코어는 현재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교통카드사 및 관계사와의 협력도 함께 진행 하고 있으며, 웨이하이시의 이번 방문 일정 후에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슬림 단체인 무하마디아(MUHAMADIA)와 호환 교통카드 MOU 체결을 위하여 출국 할 예정 이다.

시작은 중국의 청정 관광지구 웨이하이시와 협력을 하였으나, 동시에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를 함께 진출을 꾀하고 있다. 오래지 않아 중국처럼 호환 교통카드 협력 소식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브레인코어의 곽창근 대표는 “이번 웨이하이시의 방문을 한가지 그림에 표현 하고 있다. 그 의미는 “작은 중소기업의 커다란 밑그림에 색을 더하는 의미가 있고, 이 그림의 완성은 관련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완성될 것이다!”고 말한다.

우리는 한.중 호환 교통카드 사업을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 라는 숙명을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 시작을 브레인코어가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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