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 및 취업특강으로 취업기술 향상 기대

▲ 광주시청
[뉴스창]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에서는 구직자의 취업기술을 향상시키는 취업특강 및 근로능력수급자의 ‘보다 나은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행복오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직자의 취업기술을 향상시키는 취업특강은 “성공적인 취업준비, 평생월급 프로젝트, 개인신용관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근로능력수급자의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취업능령향상프로그램(행복오름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자 유형별로 ①심리지원프로그램(2회)과 ②경력설계 지원프로그램(2회)으로 설계돼 있다.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 2017년 10월말 현재 취업지원프그램 수강자 현황을 보면, 취업특강 38회 운영, 구직자 3,207명이 수강을 했으며,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행복오름프로그램)은 9회 운영, 22명의 구직자가 수료를 했다.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 수강자 중 김00씨는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행복오름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니 나를 되돌아보기도 하고, 특히 ’생애진로무지개‘를 그려보며, 나에게 부여된 여러 역할들을 생각하고, 미래의 나의 직업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 고이규 소장은 “취업준비에 막막함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취업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분들이 취업특강 또는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 수강을 하면 취업에 필요한 정보 및 취업기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아울러 “내년에는 좀 더 취업특강의 주제를 좀 더 다양화하고,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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