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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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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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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박경용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로 인해 실내의 시야확보가 어렵다. 시야확보가 어렵다는 것은 사람에게 두려움을 주며 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 없게 한다. 발화시간이 길어질수록 연기와 유독가스는 많아지고 그 두려움은 극도의 공포로까지 다가온다. 다중이용업소는 영업형태상 미로형 구조와 비좁은 통로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하다. 화재로 인한 사망은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가 대부분으로 사망자는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상구를 이용하지 못하고 출입구로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평소 비상구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했더라면 피해는 분명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전국 소방관서에서는「비상구 패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피난안내물 설치」등 비상구 관리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상구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비상구를 항상 개방하여 대피가능 한 상태로 두고, 비상구 통로와 계단에 적치물이 없게 하여 피난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시민들도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경우에 피난경로를 확인하는 안전의식을 가질 때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의 화재에 대비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는 항상 확보되어야 한다. 화재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이용업소 관계자는 고객을 보호하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소방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시민 스스로도 안전의식을 높여 만약의 위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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