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함께하는 인생은 언제나 청춘이다!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한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건강과 취미, 생활법률 등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강좌를 전문 강사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운영 했다.
이종모 시민대학원 회장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을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미력하지만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희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가 더욱 성장하고, 자손들이 더욱 풍요로운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혜와 경륜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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