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뉴스창]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 ‘제1회 단풍마라톤 대회’가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케냐 마라토너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속리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말티재 꼬부랑길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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