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연정남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연 강사는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 인공호흡, 심폐소생술(CPR)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제물포여성대학 담당자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교육”이라며 “막연했던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제물포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제물포여성대학은 회원의 생활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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