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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2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성발견과 직업의식 고취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꿈JOB끼’는 한국 잡월드를 방문, 놀이형 다중지능검사 및 해석상담, 직업체험관 체험을 통한 희망 직업현장의 직접경험, 직업세계관 관람을 통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활동을 벌였다.

부평구 학교밖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 및 직업가치관을 확인,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에서 24세의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 및 집단 상담 같은 상담지원, 1:1 학습멘토링과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 등을 통한 학업지원, 직업체험, 자격증취득, 취업연계 등을 통한 취업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성장캠프, 문화체험, 동아리활동과 같은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http://1388.icbp.go.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388icbp/),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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