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신학교(교장 이일경)는 충북지역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및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성신학교는 장애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인식을 심어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발판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6회째 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성신학교 학생 250명,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300여 명이 참여, 직업생활 및 준비와 기능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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