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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힐링 시대에 부응한 건강푸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작목의 국내 재배면적 또한 급증하고 있으나 재래방식의 묘목 번식법으로는 건전 묘목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묘목 가격까지 높아 농업인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웰빙 원예작목 중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국산 묘목의 시장을 안정화 시켜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유망작목의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소득작목인 두릅나무, 오디 뽕나무, 양앵두 대목,
충북
편집국
2015.11.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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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2년간의 연구결과로 충북지역에서 발생하는 논․밭의 주요 잡초 종류와 방제방법 등을 소개한 소책자 2,500부를 제작하여 11월 3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배부했다고 밝혔다.잡초는 작물과의 양분 경합, 병해충 매개, 생육 저해물질 분비 등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작물 수량과 품질을 저하시키는데, 잡초 발생량에 따라 1~50% 정도 작물의 수량을 감소시킨다.소책자에는 충북도내의 논, 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잡초, 이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제초제 안전사용법을 소개되어
충북
편집국
2015.1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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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제17회 한국4-H대상 시상식(10월 30일, 한국4-H회관(서울))’에서 충북도 4-H회원 및 지도자가 청년4-H회원 본상을 포함해 모두 3점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의 수상현황은 청년4-H회원 부문에 영동군 곽두섭(충북4-H연합회 재무부장)회원이 전국 2위에 해당하는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고, 학교4-H회 부문에 청주시 현도정보고등학교4-H회에서 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지도자 부문에서는 청주시 김용배(청주시4-H본부)회장이 자원지도자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
충북
편집국
2015.1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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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생물테러 대비 대응역량 종합평가결과 충청북도가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장려, 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생물테러 발생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대응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평가로 교육, 모의훈련과 생물테러 장비 보관상태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충청북도는 지난 8월 17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2015년 을지연습 생물테러대비 대응역량 강화 합동모의훈련』을 도와 청주시 상당보건소,청주서부소방서, 청주청원경찰서, 17전투비행단, 보건환경연구원,
충북
편집국
2015.10.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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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휴한기에 시설 수박재배지의 토양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년도 수박농사의 성패가 결정된다며 토양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부분의 시설재배지는 연 2회 이상 토양을 쉬지 않고 작물이 재배되어 작기 중에는 토양관리가 어렵다. 시설재배 특성상 염류집적, 연작, 과다한 관수 등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이 악화되어 염류장해, 연작피해, 토양전염성 병해, 선충 등으로 피해가 발생된다.이러한 결과는 작물의 생육, 수량 및 품질저하로 이어져 농가소득이 감소되는 등 재배상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
충북
편집국
2015.10.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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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법인단체인 사단법인 충북산림치유지도사협회 설립(제2015-1호)을 전국 최초로 인가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충북산림치유지도사 협회 설립 인가로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맞춤형 산림치유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충북은 영동 민주지산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고, 충주 계명산 치유의 숲, 진천 치유의 숲, 옥천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다.한편,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산림
충북
편집국
2015.10.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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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자체 개발한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의 특성 및 현장실용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소득작목 갈색 팽이버섯」 책자를 발간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갈색 팽이버섯 육성품종의 특성, 에너지 절감형 고온 재배기술, 보급 및 소비 확대를 위한 방안,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일상에서 손쉽게 접하는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갈색 팽이 요리법을 수록하여 소비를 확대하고자 했다.도 농업기술원은 2008년부터 야생 팽이버섯을 이용하여 갈색 팽이 품종을 육성한 결과, 재배기간이 짧은 ‘금향’, 식미감이 매우
충북
편집국
2015.10.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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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충북 외국인투자기업 현장상담회’가 10월 22일 설문식 충청북도정무부지사와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17개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투자 관련 정부시책과 KOTRA 옴부즈만 제도에 대한 소개와 기업별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기관별(코트라, 청주시,진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 지방기업진흥원 등) 답변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세감면 적용 사례, 비자발급, 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확보,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이 이루어졌다
충북
편집국
2015.10.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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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대추연구소는 품질이 좋은 대추 생산을 위해 기술지도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대추 수확시 과일이 80% 정도 착색되었을 때, 과일에 상처가 나지 않게, 고온기를 피해 서늘할 때 수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북의 대추 재배면적은 667ha이고 적기 수확기간은 10월 상순부터 10월 중순이다.
충북
편집국
2015.10.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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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개최하는 제2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10월 20일 오전 오송역 컨퍼런스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행사시각 11:00)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화진 명예도지사(前 보건복지부장관), 이시종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노영민, 변재일,도종환 국회의원,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류호영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해 중국 유창그룹 왕레이 총재를 비롯한 해외초청인사 및 외교사절단, 화장품뷰티기업 대표와 바이어 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
충북
편집국
2015.10.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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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전문엑스포인‘제2회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기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프로그램 이외에도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스포는 다양한 시민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3가지 주제로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대중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마음과 몸이 예뻐지는 자기계발’을 위해 국내 유명스타 3명이 참여, 3일간 엑스포장 내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각 강연당 4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먼저 10월 21일(수) 오전 11시에는 집밥의 여왕
충북
편집국
2015.10.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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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시설하우스에서 수박을 재배한 후단호박, 메론, 참깨 등 소득 작물을 재배하여 결실을 맺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기술지도에 힘쓰고 있다.관행으로는 1기작 시설 수박을 재배한 후 후작물로 수박을 다시 재배하여 1기작 재배한 소득에 60% 정도의 소득을 추가로 올릴 수 있었으나 수박 후작물로 메론과 단호박을 재배하여 그보다 2~3배 수익을 짭짤하게 올리고 있는 농가가 있어 주변 농가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진천군 덕산면에서 수박농사를 짓는 한 농가의 경우 2013년에 지역활력화작목시범사업을 추진한
충북
편집국
2015.10.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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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는 자원봉사활동의 참여 기회제공과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집중 홍보기간을 지정, 충북도 전역에서 『충북 자원봉사 1365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충북 자원봉사 1365 홍보 캠페인」은 ‘자원봉사 1365! 나눔애(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10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약 14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특색 있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도내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 홍보
충북
편집국
2015.10.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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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5 나눔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심신 치유 기능과 정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7억5천만원의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착공해 진행한 사업이다.해당 복지시설은 청주시의 청주노인요양원, 청애원, 제천의 살레시오의 집, 옥천의 청산원, 성모노인요양원, 단양의 대강어린이집 등 6곳이다. 이 사업으로 해당 시설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수목 및 초화류 식재,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산책
충북
편집국
2015.09.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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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는 추석연휴 기간 중 추석당일(27일)을 제외한 9월 26일, 28일, 29일 3일간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추석차례를 지내고 난 후, 연휴기간을 활용 청남대를 찾는다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과 휴식을 겸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는 개방 이후 1일 평균 2,3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평일 1,500여명, 주말 3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테마파크이다.청남대는 대통령 별장이었다고 하지만 호화로움보다는 고즈넉
충북
편집국
2015.09.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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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015 행정자치부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청주 오창에 소재해 있는 '하늘농부 유기농 영농조합법인'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3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하늘농부 유기농은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유기농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주)올가홀푸드 납품, 온라인판매 등으로 2013년 12억 3천만원, 지난해 15억 4천만원, 올해 상반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튼실한 마을기업이다.이 기업은 2013년 12억3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
충북
편집국
2015.09.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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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를 주제로 9월 18일(금)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괴산군청 앞)에서 역사적인 개막을 알렸다 (※ 행사시각 14:20) 이번 엑스포는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유기농엑스포다.엑스포는 오전 ‘괴산의 새 길을 여는 길놀이 공연’(오성중 풍물패)을 시작으로 개장식(8시 30분)을 열고 세계 유기농 발전을 위한 10월 11일까지 24일간의대장정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개장식에서는 오색한지 커팅식, 축하 연날
충북
편집국
2015.09.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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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생대추 재배 시설하우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하우스를 조성하여 생대추 품질과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대추 생산량은 10,582ton이며, 생산액은 785억원 정도다. 대추 주산지는 충북 보은, 경북 경산, 군위, 청도, 밀양 등을 꼽을 수 있다.대추는 전통적으로 건강식품으로 인식하여 건대추를 다양하게 이용해 왔다. 최근에는 생대추를 직접 식용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품질 좋은 생대추 생산을 위해서는 노지 보다 비가림 시설 내에서 재배하는
충북
편집국
2015.09.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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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업과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5 농업·농촌 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9.10.~16/휴일제외)」를 기술원 내 농업과학관과 민속마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행사 주요내용은 맷돌이용 두부콩 갈기, 매통으로 벼 현미 만들기, 절구 찧기, 솟대 만들기 등 전통 기구를 이용한 10가지의 우리문
충북
편집국
2015.09.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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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도내 백수오 재배농가에 대한 이엽우피소 혼입여부 현장 육안식별 2차 조사를 마무리하고 백수오 재배 사실확인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가짜 백수오’ 파문이후 도내 백수오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작된 백수오 현장 육안식별 조사는 백수오 진위여부를 신청한 1차 221농가 564필지, 2차 110농가 273필지 등 총 331농가 837필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이엽우피소 재배농가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엽우피소가 1~2포기 정도 아주 미미하게 혼입된 농가는 12농가 35필지로 전체
충북
편집국
2015.09.08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