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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된 70대가 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육지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10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A씨(70대, 남)가 작업 중 창고 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대형병원으로 옮겨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비함정을 급파해 비금도 수대선착장에서 A씨를 탑승시키고 안좌도 읍동선착장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이송 당시 해상기상은 초속 16~18m의 강한 바람과 2.5m의 높은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2.0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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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장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간 충돌로 전복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승선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목포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1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장도 북동쪽 3.5km 해상에서 선박 간의 충돌로 인해 A호(9.77톤, 연안개량안강망, 승선원5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전 세력에 비상소집을 실시하는 한편 가용세력을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나섰다.해경은 사고해역에서 경비함정 5척, 방제정 1척, 서해특수구조대, 헬기 2대와 해군함정 2척, 항공기 1대, 잠수인력 5명 등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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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1.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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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양사고 심층적 분석을 통해 선제적 사고 예방 및 사고 대비·대응으로 취약해역 종합안전망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년도 해양사고는 284척으로 ‘20년도 대비 79척(38.5)이 증가하였으나, 선박으로 인한 인명피해(사망)는 2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원인별로는 ▲운항 부주의 113척(39.8%) ▲관리 소홀 85척(29.9%) ▲정비 불량 58척(20.4%) 순으로 전체대비 90.1%나 차지하고 있으며, 기상악화(6척↓)에 의한 사고는 감소했지만 관리소홀 비중이 ‘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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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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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종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1월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에 특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3년간 1월은 가을 행락철 및 여름 휴가철 다음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고 주․야간 시간대, 기상상황 등에 관계없이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달이기 때문이다.동 기간 고속도로 사망자는 총 44명으로 야간 시간대 보다는 주간(야간 21명, 주간 23명), 흐리거나 눈이 내리는 날보다 기상이 좋은 날(흐림․눈 18명, 맑음 26명)에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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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1.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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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조업일지 부실기재 등 제한조건을 위반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50분께 신안군 가거도 남쪽 180m 해상에서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상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중국어선 A호(99톤, 쌍타망, 승선원 8명)을 나포했다고 25일 밝혔다.해경 조사 결과 중국어선 A호는 우리 측 수역에서 조업을 하면서 작성한 일지에 날짜 미기재, 서명날인 누락 등 총 48건에 대해 부실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목포해경 관계자는 “외국어선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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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2.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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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9월 387건에서 10월 474건, 11월에는 702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피해액도 9월 112억원에서 10월 135억원, 11월에는 148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공공기관은 전화로 금융·개인 정보는 물론 현금 출금·이체·보관도 요구하지 않는 만큼, 전화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전화를 끊으라고 알렸다. 아울러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경찰청 112번, 검찰청 1301번, 금감원 1332번 등 해당기관 대표번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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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2.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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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입역정보의 위치를 허위로 통보하고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의해 나포됐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8일 오후 3시 34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72.2km 해상에서 입역정보의 위치를 허위로 통보해 제한조건을 위반한 중국어선 A호(134톤, 유망, 승선원 14명)를 나포했다.적발된 A호는 지난 26일 오후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역하면서 실제 입역한 위치와 24km 벗어난 해점에 진입했다고 허위로 통보한 사실이 확인됐다.해경에 따르면 조업 허가를 받은 중국어선이 한국수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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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1.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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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전남 신안군 안좌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선박이 해안에 좌초됐으나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7일 새벽 1시 42분께 신안군 안좌도를 지나 목포로 향하던 연안복합 어선 A호(9.77톤, 승선원 1명)가 악도 해안가에 좌초돼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수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에 올라 승선원을 구조하고 해양오염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에어벤트(유증기 배출구) 봉쇄 및 연료밸브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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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1.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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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지붕 위나 벌목 작업시 안전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추가되는 5개 직종(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수리기사, 화물차주, 소프트웨어기술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를 신설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보면 먼저, 지붕 위에서 작업할 때 추락위험 방지 조치를 강화했다.강도가 약해 깨지기 쉬운 지붕 위 작업 땐 30센티미터 이상의 발판 설치 등 안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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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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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테슬라코리아(유), 만트럭버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2,5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 Y 등 2개 차종 165대는 앞바퀴 현가장치 내 부품(로어 암)의 고정볼트 체결 불량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품이 차체에서 분리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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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1.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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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해상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차단을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을 대비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집중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특히, 해경은 소형보트 또는 공해상 환승을 통한 밀입국 범죄와 선박을 이용한 해상밀수 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이에 해경은 ▲취약 항포구 점검 및 순찰 강화 ▲방치 보트 여부 수시 점검 ▲관계 기관과의 24시간 정보공유 ▲밀수․밀입국 신고에 대한 홍보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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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1.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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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여자만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서 추락한 승선원 2명 중 신고자 A씨(36세)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5분께 고흥군 점암면 여호항 앞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 위에 떠있다며 근처 레저활동을 하던 선장에 의해 신고·접수됐다.해경은 신고접수 후 경비함정을 이동시켜 변사체를 수습하였으며,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 22일 여자만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서 추락한 신고자인 A씨(36세)로 확인되었다.A씨는 추락한 위치로 추정되는 곳으로부터 약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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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0.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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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여수시 웅천 이순신 마리나 선착장에서 선저 따개비 제거 작업을 하던 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10.21) 업체 대표 A씨(48세)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여수해경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A씨는 만 18세 미만자에게 금지된 잠수작업을 무자격자인 홍군(17세)에게 지시하였고, 2인 1조로 작업 하여야 하는 잠수작업 규칙을 위반하는 등 잠수 작업 전 최소한의 안전교육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지 않아 홍군을 사망하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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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0.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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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경이 주·야간을 불문하고 발생하는 섬 마을 응급환자의 육상 긴급 이송에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진도군 하조도에서 A씨(60대, 남)가 신체에 마비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환자 A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이날 진도 서망항 선착장으로 긴급 이송했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비금도, 병풍도 등에서 추가로 발생한 의식미약 및 출혈증상 응급환자 3명을 포함해 총 4건의 관내 섬 마을 응급환자를 이송하며 구슬땀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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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0.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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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국도 77호선(신안 압해 – 해남 화원) 일대 부동산을 시세차익목적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발급받아 매입한 18명을 검거했다.*[적용법조] 농지법 제58조 제1호, 제6조(농지소유 제한) ⇛ 5년 이하 또는 5천만원이하 (공소시효 7년)목포경찰서 지능팀은 지난 8월 첩보를 입수하여 국도 77호선 관련 투기의혹(농지법 위반)을 내사에 착수 했다.지능팀은 9월 초까지 위성사진 및 등기부등본 확보하고 달리도 19개 필지, 율도 19개 필지 현장을 확인하고 농지취득자격신청서 등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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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0.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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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여자도 해상 9톤급 꼬막 양식장 관리선에서 승선원 모두 해상추락 추정되어 경비함정이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남서방 약 3km 해상에서 9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순천선적)에서 승선원 B씨가 작업 중 사람이 해상으로 떨어졌다며 112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해경은 신고자 최초 신고 접수 후 신고자와 연락이 두절되어 위치추적 된 위치로 경비함정과 구조대, 항공기를 급파해 확인결과 양식장 관리선 A호 선박 내에서 휴대폰 1개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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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10.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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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임자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저수심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4일 오전 4시 55분께 신안군 임자도 북동쪽 3.5km 해상에서 어획물운반선 A호(21톤, 승선원 2명)가 좌초되어 기관실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신속하게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인근 민간 선박을 대상으로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에 등선하여 침수, 침몰 및 해양오염 등 2차 사고를 대비해 신속하게 연료밸브를 차단하고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1.10.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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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8일 새벽 전남 목포시 동명항 내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3분께 항포구 순찰활동을 하던 경비함정이 정박 중이던 선박 A호(29톤, 연안자망, FRP, 승선원 없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즉시 상황실로 상황을 전파하며 화재 진화에 나섰다.이어 해경은 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즉시 현장으로 급파하여 목포소방서와 함께 화재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또한 해경은 2차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1.10.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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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선박이 암초에 의해 좌초됐으나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승선원 7명 전원이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5일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길마도 남동쪽 약 550m 해상에서 안강망 어선 A호(21톤, 승선원 7명)가 암초에 좌초가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신속하게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수구조대, 방제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좌초된 선박 주변의 강한 조류로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선원 7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이어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1.10.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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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승선해 있던 불법체류자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께 고흥군 외나로도 동방 해상에서 7톤급 어선 A호(연안통발, 승선원 3명)가 통발 조업 중인 것을 확인하고, 승선원을 조회한 결과 국적이 다른 승선원이 확인되어 형사기동정(형사2계)에 의해 단속됐다.어선 A호 승선원 명부에는 한국인이 승선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외국인 B씨(남, 26세, 베트남 국적)가 승선해 있어, B씨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체류지역이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1.09.2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