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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인 치약제에 허용되지 않은 원료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등 시중에 유통중인 11개 모든 제품에 대해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업체가 허가(신고) 된 것과는 다르게 원료공급업체인 「미원상사」로 부터 CMIT/MIT가 함유된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공급받아 치약을 제조한 것으로 확인돼 회수하게 됐다.현재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치약의 보존제로 CMIT/MIT 사용이 가능하나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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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전남본부(본부장 김용덕)와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지난 23일 4개권역(전남, 전북, 충남, 충북) 16개 대학 300여명의 학생, 국군장병 600여명과 함께 “쇼미더충장 네 번째 이야기”를 개최하였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 지역 대학생들과 군장병들이 함께하며 우정을 쌓는 자리로,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병영 문화 체험과 댄스․보컬 공연 및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바텐더 등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함께 함으로써 뜻 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전북,
사회종합
송근배 기자
2016.09.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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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보건법『을 사업주와 근로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법을 보급한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에게 산업재해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나, 법 조문의 내용이 복잡하고 기술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돼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이 책은 기존에 발간된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2015년 발간)이 안전?보건 관계자들에게 안전?보건기준의 이해, 가독성 등에 기여한 것을 착안해, 산업안전보건법도 만화로 개발?보급해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법을 쉽게 이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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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41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와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설팅단은 각 대학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찾아가 센터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고 효율적인 청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개선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컨설팅을 하면서 얻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다른 대학에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일도 한다. 컨설팅단은 전국 3개 대권역별로 4명씩 총 12명이며, 해당 지역 내에서 청년 진로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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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고용노동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퇴직연금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과 퇴직연금가입자의 제도운영을 지원하는 퇴직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사업장은 확정급여형·확정기여형 제도 유형별로, 제도 운영에 노·사간 참여가 활발한 사례, 근로자의 적립금 운용 지원 사례 등 제도운영에 있어 사업장의 강점이 드러나는 부분에 대해 자유로운 에세이 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퇴직연금사업자는 ①법정 가입자교육 지원 부문, ②사업장 적립금 운용관리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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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소집해제 예정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용노동부와 병무청은 정부 부처간 3.0 협업을 통해 소집해제예정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인 사회복무요원에게 복무 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집해제 후 진로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이번 직업훈련 시범사업은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인 사회복무요원 중 고졸 이하 학력자(대학 중퇴자 포함)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는 계좌한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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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환경보건 역량강화 연수사업’을 26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3주간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의 장·단기적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의 환경보건 분야 지식과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연수에는 앙골라, 베트남, 파라과이 등 전세계 15개 국가 환경부 또는 보건부 소속 공무원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들 개도국 공무원들은 대기오염, 수질, 토양과 지하수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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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립공원관리공단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구렁이 어미 2마리가 지난 8월 20일과 31일에 각각 12개와 9개를 알을 낳아 총 21마리의 구렁이 새끼를 인공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재 구렁이 새끼 21마리는 평균 40㎝까지 자랐으며, 생육 상태는 좋은 편이다.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구렁이 알의 부화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부화기를 자체 제작해 최적의 환경(온도 27~28℃, 습도 80% 이상)을 유지시켰고, 인공동면장(가로 1m X 세로 1m X 깊이 4m)과 야외 방사장(81㎡)을 조성했다. 치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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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 4대 악 등 스포츠 비리를 유형별로 담은 「스포츠 비리 사례집」을 발간·배포 했다고 밝혔다.「스포츠 비리 사례집」은 문체부가 ‘스포츠비리 신고센터’에 신고된 스포츠 비리 사례를 분석해 스포츠 비리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했다. 이 사례집은 스포츠 4대 악[조직사유화, (성)폭력, 입시비리, 승부조작] 등 스포츠 비리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대표적인 비리사례들에 대한 조치 결과와 비리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정책적인 대응 수단을 담고 있다.문체부는 「스포츠 비리 사례집」을 교육자료로 활용할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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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문화체육관광부는 ‘제43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화) 오전 11시,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3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행사에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고 관광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4명에게 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전수 대상은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해 훈장 5명(은탑 1명, 동탑 2명, 철탑 1명, 석탑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등이다.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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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박물관 담당 공직자 교육’이 오는 29일(목)과 30일(금) 이틀에 걸쳐, ‘2016 영월국제박물관포럼’이 열리는 영월(장소: 동강시스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박물관 담당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교육을 통해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이하 박미법)의 개정된 내용 설명과 박물관 안전관리 교육, 2017년도 박물관 정책 및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교육 첫째 날에는 문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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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지정한 ‘지역스포츠과학센터(이하 지역센터)’ 3개소의 문을 열고 지역선수들에 대한 체계적인 스포츠과학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역센터는 과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에 있는 학생 선수와 실업팀 선수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에 도입됐으며, 기존에는 서울, 대전, 광주 3개 지역에서 운영돼 왔다. 문체부는 엘리트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공모 절차를 거쳐 대구와 경기(수원), 전북(전주) 3개소를 추가로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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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2018평창동계올림픽이 5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온 국민의 기대와 열정을 한데 모으고, 전 세계가 다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올림픽의 날개를 단다. 문화올림픽이란? (IOC, 「Cultural Olympiad Guide」)‘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을 포함하는 멀티 플랫폼 프로그램. 개최도시가 올림픽 기간 전부터 올림픽 종료 시까지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통칭’ 평창문화올림픽, 하나 된 열정(Passi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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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식품의 포장지에 표시된 당·나트륨 함량을 확인해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확인 캠페인’을 2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전국 248개 대형마트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나트륨 줄이기는 식품의 영양표시 확인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영양표시 확인을 통해 개인의 건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건강한 식품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주요 내용은 ▲영양표시 확인 방법과 당·나트륨 줄이기 실천 방법 안내 ▲당,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 소개 및 시식행사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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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은 양돈산업 발전과 미래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양돈산업 미래전략 협의체'를 결성하고, 오는 27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양돈산업 미래전략 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관과 양돈관련 단체와 협회, 실제 종돈장과 양돈장을 운영하는 대표 등 생산자 단체·협회·기관·농가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주기적 토론을 통해 양돈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진단해 미래 산업 방향을 예측하는 한편, 대비책 등을 논의하고 필요 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토론회는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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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은 다음해 고랭지 배추의 사탕무씨스트선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해 수확 뒤 남은 배추와 그루터기를 방치하지 말고 토양에 갈아엎어 없애 줄 것을 당부했다.사탕무씨스트선충은 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 뿌리에 기생해 양분을 빨아 먹으며 잘 자라지 못하게 하고, 시들음증 등의 피해를 주는 국가 관리 선충이다.지난 2011년 강원도 고랭지 배추 재배지역인 태백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해 해마다 태백·정선·삼척 3시군에서 발생면적이 증가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수확 뒤 남은 배추와 그루터기를 밭에 그대로 두면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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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은 26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게 추진한 '중·소과 생산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배 주산단지 농업인과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울산지역 중·소과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를 한다.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의 중·소과 생산 가능 품종소개와 대표적인 중·소과 품종인 '황금배'로 '황금실록'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울산광역시가 사례발표를 한다.또한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한 '황금배' 과원평가와 시식행사 등도 마련돼 있어 이번 평가회를 통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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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은 고랭지 감자밭에서 토양유실을 줄이고 땅심을 높여주기 위해 재배하고 있는 호밀(풋거름작물)의 파종시기를 작물 수확 전으로 앞당겨 줄 것을 당부했다.고랭지 작물 재배지는 대부분 경사 밭이며, 수확이 끝나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맨땅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토양과 함께 양분이 유실된다.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확 뒤 고랭지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는 호밀(풋거름작물)을 심어 토양 유실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연구결과, 관행대로 감자수확 뒤 호밀을 파종하는 것보다 수확 직전(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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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은 10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버섯, 검은콩, 배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버섯은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이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내 유해물, 노폐물, 발암물질 등을 체내에서 내보내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버섯을 재료로 한 조리법으로 버섯새우찜, 버섯강정, 버섯떡갈비, 버섯만두를 소개했다.검은콩은 흔히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부를 정도로 영양가가 뛰어나다. 특히 노화방지 성분이 일반콩보다 4배나 많고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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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농촌진흥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한우와 외모 차이가 뚜렷한 소 품종 뿐만 아니라, 매우 닮은 수입 소 까지 유전자 분석으로 판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외국 소 품종 중에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한우와 비슷한 황갈색털이거나 갈색, 붉은색 털인 경우가 많은데 기존의 모색(이하, 털색)유전자형으로는 구분이 어려웠다.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와 외모가 비슷한 외국 소 가운데 국내 유통 중인 수입 소를 포함한 총 10품종 264마리 54,609개 염기서열변이정보를 수집해 유전체를 분석했다.그 결과 한우는 외모가 비슷한 외국 소 품종과 털
사회종합
정영규기자
2016.09.2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