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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해양수산부는 대만 관광객 3천여 명을 태운 크루즈 선박 Costa Fortuna호가 오는 7월 5일 대만 기륭항을 출항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7월 8일(토) 부산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크루즈 시장 다변화를 위해 미국·일본·대만 등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크루즈 유치 행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대만크루즈협회 6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그 성과로 올해 대만 크루즈 선박이 우리 크루즈 항(부산항)에 4차례 입항하게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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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할 만한 국내 해수욕장은 어디일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안겨줄 수 있는 국내 우수 해수욕장 5곳을 선정하고 각 해수욕장별 특징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충청권에 위치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심이 얕고 3.5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특히 매년 여름 ‘보령 머드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보령머드를 이용한 갯벌스포츠·머드풀슬라이드 등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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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민안전처는 올 여름철 우기와 태풍 내습 전에 지난해 10월 태풍‘차바’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재발 방지를 위해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차바’로 인해 경남, 울산 등 남부 지방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해, 정부는 4,704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복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7년 6월 현재, 재해복구사업 총 2,771건 중 2,308건은 완료됐으며, 나머지 463건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피해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복구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부득이 올 8∼10월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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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정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7월에 빈발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하고, 중점관리를 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도 피해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그간 국민안전처에서는 ‘월간 재난안전상황분석’을 발간해 왔지만 활용도가 크지 않았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행정기관에서는 실제 집중관리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도 널리 알려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추진한다. 앞으로 매월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를 단순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고예방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5∼6개 유형을 선정해 관계기관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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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민안전처는 29일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11개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와 장마 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 단위의 국지적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본격적인 우기철이 됐고, 29일 제주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장마전선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우선, 하천범람,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주요 발생 원인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확인하는 한편, 유난히 잦았던 올해 산불 발생지역에 대한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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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0170629123225.jpg][뉴스창] 7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건물, 토지 등 공유재산의 대부 혹은 매각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행정자치부는 온비드 시스템(www.onbid.co.kr·공공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지자체 공유재산 대부·매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공유재산 대부·매각재산 정보는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대부·매각이 필요한 시기에 해당 정보만을 공개하고 있어 국민, 기업 입장에서는 대상 물건을 쉽게 찾기가 어려웠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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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수색과정에서 발견해 1차 감정 의뢰한 기록물의 보존·복원 및 판독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기록물은 먼저 국가기록원에서 정밀 보존·복원처리 작업을 완료한 후 국과수에서 특수 광학장비 등을 통해 그 내용을 판독하는 절차로 내용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국가기록원에서 1차로 보존·복원처리를 완료한 기록물은(2점 약242매) 4월말 발견된 것으로 3년 동안 바닷물에 침수된 상태다. 종이가 부풀고 강도가 매우 약해져 있어 손으로 만지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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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영남권 지역공동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공동체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우수사례와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행정자치부는 29일 경남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영남권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포럼에는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울산 등 5개 시·도의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주민, 중간지원조직 및 공동체 담당공무원,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뜻있는 주식회사 김현정 대표는 ‘지역공동체, 지역활성화의 또 다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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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귀농·귀촌인 통계 발표에 의하면 2016년 도시민 50만명(496천명)이 농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 의하면 농촌으로 이동한 귀농가구원이 20,559명(귀농인 13,019명, 동반가구원 7,540명)이고, 귀촌인이 475,489명(귀촌가구주 322,508명, 동반가구원 152,981명)이다. 특히, 지난해 농촌으로 이동한 귀농귀촌인 및 동반가구원 중에서 30대 이하(39세 이하) 젊은 층이 50.1%를 차지해 농촌인구 증가와 고령화 돼가는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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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2017 (사)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임원소개 ▲이사장/상임회장 인사말 ▲법인연학보고 ▲2016년도 법인감사보고 ▲정기총회 회의안건 상정처리로 진행됐다.(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환경에 지대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각 분야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협회 및 취재본부 각 분야 조직 활성화에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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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이하 '방공C2A체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의 관리 하에 ADD가 주관해 한화시스템 등 20여개 국내 기업이 참여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2019년부터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방공C2A체계는 음성을 통해 전달하던 방식을 디지털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함으로써 전장을 가시화하고 작전 반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우리 군(軍)의 대공 방어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현재 우리 군은 적의 공중위협에 대한 경보전파 및 사격통제를 수행할 때 무전기를 이용해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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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해안방제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해안방제 지원 중점 추진업무‘를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국가차원에서 해안방제 대응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기술을 비롯해 인력·장비 및 예산분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서 방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는 것이다.지자체 해안방제 지원 중점 추진업무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우선, 전국 방제 관련 기관, 단·업체의 해안방제자원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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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피의자는 10년간 독학으로 정보기술을 공부한 웹 프로그래머이자 여성 의류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자로서, 자신의 쇼핑몰을 홍보할 목적으로, 원격에서 감염 컴퓨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고 백신 등 보안제품을 우회할 수 있는 악성프로그램을 구입하고 포털사이트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가짜 로그인 사이트 서버를 직접 제작·구축한 후, 2017년 1월부터 2017년 2월 중순경까지 국내 포털사이트 유명 파워블로거 400여 명을 상대로 ‘저기 블로거님 블로그님이 작성하신 글에 제 얼굴이 나왔어요.ㅠㅠ 글좀 내려주세요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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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가보훈처는 오는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중구 소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국가유공자 복지향상 및 예우증진, 대국민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일반국민 5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1971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모범 국가유공자에게만 정부포상을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복지향상 및 예우증진, 사회소외계층 등에 대해 봉사한 일반 국민에 대해서도 정부포상을 실시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포상을 신설했다.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포상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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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3ㆍ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이며, 시인으로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던 한용운 선생의 서거 제73주기를 기리는 ‘만해 추모재‘가 6월 29일(목) 오후 4시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재)선학원(이사장 법진)에서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의 추모사, 헌화,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심우장(서울 성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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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이기철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와 존 핼리코스키(John H. Halikowski) 아리조나주 교통부장관은 27일(현지시각) ‘대한민국 경찰청과 아리조나주 교통부의 운전면허 상호인정 및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으로 한국과 아리조나주에 체류하는 양국 국민들은 별도 시험 없이 자국 면허증을 현지 면허증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져 운전면허 관련 행정 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양해각서는 서명과 동시에 발효하며, 아리조나주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한국에 거주하는 아리조나주 주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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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각 지방자치단체에 가축전염병 대응 전담조직이 신설되고, 총 350명의 수의직공무원이 보강된다. 더불어 가축전염병 현장에서 고생하는 가축방역관에 대한 수당도 인상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축전염병 대응체계 보강방안을 지자체에 통보했고 자치단체의 조직정비와 인력증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당인상 등 인센티브 방안도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자치단체의 강력한 가축방역 대응역량강화를 위해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해 ‘수의직렬’ 위주로 인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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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한국 공공행정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2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담당관이 참여하는 2017년 제1차‘중앙·지방 국제협력담당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행자부는 범정부 차원의 국제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국제 업무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를 지속 가져왔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간 공동 협력사업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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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해 심방세동 환자의 추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진단 후 1년 이내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6%로 나타나 진단 후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방세동(心房細動)은 불규칙한 맥박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주로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등에 동반돼 나타나는 질환이며, 뇌졸중의 위험을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뇌졸중이 없으면서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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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줄이기 위해 2018년부터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기관에 대한 비용 보상과 처방률이 높은 기관에 대한 비용 감산을 현행보다 최대 5배 상향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적정사용에 따른 가감(加減)지급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하루 1,000명당 31.7명(DID*)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으며, 이는 OECD 평균 23.7명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일반적으로 항생제가 필요 없는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 등 급성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
사회종합
강지훈 기자
2017.06.2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