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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란 주제로 개최된『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19』이 성황리에 폐막됐다.83개국에서 1만 4천명이 참석해 세계물도시포럼, 물산업 전시회 등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국내 물관련 기관‧단체의 협업과 소통뿐만 아니라, 프랑스 몽펠리에시, 네덜란드 프리슬란주 등 세계적인 물 도시 및 국제수자원학회(IWRA), 미국위생협회(NSF) 등 국제적인 물기관들의 공조와 연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했다.5일 개최된 ‘세계물도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9.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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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경주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 양기관이 서울 수도권지역에서의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추진배경은 지난 6월 7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맺은 교류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과 여행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지방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경북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9.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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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9일(월) 오후 4시 30분 남구 대덕문화전당(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정책협의회는 회의에 앞서 금년 말 문화도시 지정에 대비, 시와 구․군간 행정․재정적 긴밀한 협력을 위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 구․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승인받고, 문화도시 거버넌스 운영 및 생태계 네트워크 육성 등 예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승인도시 : 대구, 부천, 원주, 청주, 천안, 남원,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9.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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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체제는 국가간 경쟁에서 대도시 중심의 광역경제권간 경쟁체제로 변화하고, 특히 한국·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경제권 형성으로 동북아 광역경제권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또한, 국내사정은 수도권은 비즈니스 서비스와 R&D기능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생산제조기능까지 무차별적으로 흡인하여 국토의 비효율적 이용과 수도권의 비즈니스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지방의 광역경제권 활성을 위해서는 국제적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하다.이런 이유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개항시 연간 1,000만명 이상의 항공수요를 수용 가능하고, 장거리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9.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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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선제적 재해구호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연금품 모금 및 지원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주거 개선사업과 자원봉사활동 등 구호사업 ▲재난․재해 전문인력 육성 및 대내외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살 권리 구현에 우선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경주․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9.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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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생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소통하는 자리 마련된다.대구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9월 4일 대구혁신도시 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 정책 현장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는 △균형발전정책 특강, △블라인드 채용방법 소개, △기관 소개와 채용계획 설명으로 구성된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특강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들과 현장소통 강화에 나선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취업고민을 해소시키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준비할 수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9.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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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중국 산시성, 하남성, 산서성, 산동성 4개성 지역 시니어 문화·예술 교류단 연합회 380명이 대구를 찾아왔다.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지속적인 특수 목적 관광 상품 개발로 민간 교류차원의 한·중 문화예술 교류행사 개최와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행사를 가진다.대구를 방문한 이들은 1박2일간 주요 관광명소인 근대골목,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서문시장, 팔공산 동화사를 둘러보고 31일에는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지역 내 대구함지노인복지관과 달성군 노인복지관 100여명과 한·중 문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8.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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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도를높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이 되도록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시내버스운수종사자 교육은 대구시가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운영과와 협업을 통해 대구 시내버스 26개 업체를 순회방문 하며 진행된다.대구시는 시내버스 1천521대 중 39.4%에 이르는 600대를 저상버스로 운영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44.4%)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아울러, 2022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53%를 저상버스로 교체할 예정이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8.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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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7일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2019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을 시상했다.일자리 창출 추진평가에서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상에는 포항시, 김천시, 경산시, 영덕군, 성주군이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국도정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자체별로 지역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 대책 등 일자리 창출 노력도, 목표 달성도,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군은 4차 산업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8.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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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신도시 내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타운’의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22일, 경기도 하남시 유니온파크와 서울시 강남자원회수시설을 전격 방문해 두 시설과 도청 신도시 내 에너지타운의 운영 상황을 비교하고, 대기질을 몸소 체험했다.인근 대형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 항상 북적이는 문화·체육시설과 전망대에서는 전망대 외관과 디자인의 개선, 공모를 통한 명칭 변경 등 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지시했다.또한 가동 상황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견학코스 마련도 주문했다.도지사는 인근 대단위 아파트 지역을 직접 걸어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8.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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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개막식을 개최했다.금번 5회를 맞는 산업대전(취업박람회 3회)은 국내 원전업체 및 연구기관, 해외 원전바이어, 교육기관 등 1,000여명이 참가하고, 2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개막식에는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주낙영 경주시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정재훈 사장, 원자력환경공단, 한전기술 등 원전유관기관 간부들과 원전 협력 기업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8.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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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地籍)기반 스마트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경상북도-한국국토정보공사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지적(地籍)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공간정보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스마트공간정보 산업을 활성화하여 관련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협약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청신도시에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조기에 이전하고, 모든 국토공간정보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8.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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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 주도적 참여 하에 대구·경북이 만나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며, 사회적 경제의 가치 및 인식확산을 기대한다.대구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 최초 전국 통합박람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대구·경북의 공동주최 하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8월16일(금)~17(토)까지 2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양 시·도의 자매결연 지역인 전남·광주 사회적경제조직도 동참할 예정이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8.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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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육아휴직 활성화에 주목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른바 ‘라테 파파’, 즉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올해 7월까지 대구시청 소속 남성 육아휴직 신청자 수(25명)는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85명)의 29.4%로 전년도 같은 기간 신청 건수(14명) 대비 79% 증가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의 증가에 힘입어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하는 등 육아휴직률이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붙임 참조)※ 고용노동부가 발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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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9년도(2018년 실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녹색제품 구매실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이는 숨, 물, 숲이 건강한 녹색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2018년도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행정적 노력의 결과다.평가방법은 조달청, 녹색장터(e-마켓)을 통한 녹색제품 대상품목에 대한 구매실적을 집계해 환경부에서 정한 시·도별 목표치 대비 달성률로 점수를 부여했다.대구시 실적은 총 구매액 대비 51.8%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39.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대구시 녹색제품 구매 비율로 보면 대구시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8.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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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심탈출과 산림휴양에 대한 욕구 증가에 따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특히, 최근 개장한 ‘호반하우스’는 시중 어느 호텔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시설로 명품휴양림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안동호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고급화된 현대식 시설로 다른 공립 휴양림과 차별화된 고품격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더불어 최근 호반하우스 일부시설에 설치한 야외 자쿠지(스파 욕조)시설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야외 자쿠지 시설이 포함된 객실은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8.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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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와 지역혁신지원단이 경북 균형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었다.경상북도는 31일(수)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서 道 지역혁신협의회, 지역혁신지원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균형발전 포럼’을 개최했다.도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전문가 20인으로 출범된 법정위원회로, 지난해 10월 출범·구성되어 지금까지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규제 자유특구 등 도정 핵심 현안들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이번 포럼은 지난 6일 경북 5곳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8.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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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대프리카 대구에서 중국 닝보시 청소년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눈다.대구시는 국제 문화교류를 통한 글로벌 능력을 배양하고 양 도시 간 상호 이해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닝보시의 청소년들과 국제교류 행사를 가진다.이번 행사는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이 함께 중국 닝보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20명을 초청해, 8월 4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문화체험 및 탐방, 홈스테이 등을 진행한다.중국 닝보시는 7천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의 발상지이자 주요 항구도시며, 중국 남부 최대의 섬유·패션도시로 2013년 대구시와 해외 자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7.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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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발전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 8개사 내외를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접수기간은 29일(월)부터 내달 28일까지이며, 9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0~11월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도내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직간접 수출비중이 매출액의 5% 이상인 기업 등이다.선정된 기업들은 해외비즈니스 출장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대구/경북
박규성 기자
2019.07.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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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이 지난 25일 공식 출범했다.대구광역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태일)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함에 있어, 위원회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켜줄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단장 김상호)을 구성해 발족시켰다.전문연구단은 도시계획, 건축조경, 정치행정, 지리교통, 문화관광, 인문사회, 통계분석, 갈등관리, 법률, 부동산 등 총 10개 분야 24명으로 구성됐다.공론화위원회 3차 회의(5.31.)와 4차 회의(7.5.)를 거쳐 대학
대구/경북
김소형 기자
2019.07.2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