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창]아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사업 33건을 선정, 10,249억 원을 2018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추진계획을 구체화했다. 주요 대상사업으로 국가시행사업 4건 9,680억 원, 도 시행사업 1건 50억 원, 자체시행사업 28건 519억 원이며 이는 작년 목표액보다 405억 원 많은 104% 증가한 금액이다. 주요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8
-
[뉴스창] 서천군은 2017년도 지역농업 발전의 캐치프레이즈를 ‘2보 전진을 위한 기반강화’로 보고 지역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작년까지 가뭄으로 밭작물의 가격 변동과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시름 증가로 갑작스런 돌발병해충의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앞만 보는 전진뿐인 기술지도에서 한발 물러나 지역농업이 대내외적인 요소에 흔들리지 않는 방안을 마련,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2보 전진을 위한 기반강화’라는 문장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7
-
[뉴스창]서산시 석남동에서는 주거와 상업의 중심지 호수공원 거리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호수공원로 명품거리 만들기 운동’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깨끗한 호수공원로의 날’ 로 지정해 학생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유휴지의 무단 쓰레기 적체 해소와 불법 주정차를 완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와 관련부서 협의하고 무료 임시주자창 2개소를 조성 중이다.상가 주변에 우리 시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담배꽁초함을 설치하고 석남동 통장단 등 기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6
-
[뉴스창]“어서 오세요,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서산시 종합민원실을 들어서자마자 목격되는‘민원안내 전담관’ 의 모습이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민원안내 전담관제는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안내하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1일 전담관으로 지정해 순환 운영하고 있다.이들은 안내 및 상담을 비롯해 각종 민원서류 작성안내와 대서 등 민원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어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성승경 민원봉사과장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안내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5
-
[뉴스창]국내 최장수 인기 방송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S 전국노래자랑’ 이 다음달 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공개 녹화된다.서산시는 서산과 중국 룽청항로를 오갈 국제여객선의 취항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이를 기념할 축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이 서산에서 녹화되는 것은 지난 2012년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성공개최 기원으로 열린 이래 5년만이다.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지는 공개예심에서는 본선무대에서 숨겨왔던 끼와 장기를 보여줄 1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5
-
[뉴스창]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특산물 분야 명인 육성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산시가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할 핵심 리더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농업분야 전문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 입교시 농업인이 부담하는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생산, 가공, 수출 등 전체 농업분야로 전문교육 기관 5일 이상 입소교육시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 같은 방침은 획일적인 교육에서 탈피, 농업인들의 필요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4
-
[뉴스창]서산시가 올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복지시책을 적극 펼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분야 213억원, 노인·장애인 분야 772억원, 여성·가족 분야 557억원 등 총 1,542억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보다 75억원이 늘어난 규모다.시는 맞춤형 복지 생계급여를 최대 5.2% 인상하고 위기가정에 생계·의료·의료비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는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힘쓸 복안이다.현재 해미면, 수석동에서 추진 중인 복지허브화 사업을 다른 읍면동으로 확대해 복지사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5:43
-
[뉴스창]남면은 지난 13일 남면 내 각 기관단체, 직원과 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사무소에서 ‘2017 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산불 없는 푸른 남면 만들기를 목표로 장지섭 이장단 회장이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과의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과 주민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천효관 남면장은 “봄철 농업부산물 태우기 금지, 각종 불법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모두 함께해서 산불 없는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1:58
-
[뉴스창]부여군 충화면은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관단체장, 각 마을이장, 분담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이장단 총무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결의문에는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지방세수 확보 노력,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지방세정 발전에 적극 참여,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등 징수활동에 최우선적으로 앞장서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1:57
-
[뉴스창]부여군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치료를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1:1문답형식으로 지남력(사람·장소·시간), 주의력, 기억력 등을 평가하는 선별검사를 시행하여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약병원인 충남 공주의료원에 의뢰해 전문의진찰, 치매신경인지검사, 뇌영상 촬영(CT 두부) 등의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치매 유병률은 충남이 11.6%으로 2016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전국 평균 수치는 10%이다. 부여군 등록 치매환자 수는 20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1:56
-
[뉴스창]지난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는 “최근 AI 방역으로 인해 구제역 예방활동이 느슨해져 경기, 충북,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구제역 예방의 시작인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축산농가 예찰활동, 출입통제, 소독강화 등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해 농축산물 청정지역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군은 긴급 구제역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구제역이 처음 발생했던 지난 5일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등에 긴급 방역조치사항을 전달하고,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1:55
-
[뉴스창]금산군 보건소는 화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차단기는 고온(65℃에서 3분이상)감지 시 자동으로 중간 밸브를 잠가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장비다.보급대상은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된 재가치매환자로, 금속가스배관이 설치된 독거 또는 치매의 정도가 중등도 이상인 치매환자 가족에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 금산군보건소 치매상담센터(750-4354)또는 보건지소·진료소에서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신청접수 완료 후 확정된 대상가구는 3월 중순부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1:27
-
[뉴스창]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작목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화상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제약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화상병 약제 공급 대상은 사과, 배 과원이 금산지역에 있는 농가이며, 오는 24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팀이나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무료로 공급 받을 수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식물방역법상 금지병해충인 화상병은 전염 속도가 빠르고 감염 시 치료제가 따로 없어 반경 100m 이내의 나무를 모두 굴취·매몰하고, 향후 5년간 같은 과종을 재배할 수 없다.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1:26
-
[뉴스창]충남 계룡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이용 시민의 사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올해 계약한 자전거 보험은 계룡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0:19
-
[뉴스창]충남 계룡시는 지난 13일 계룡시 지역자율방제단과 함께 금암동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계룡시자율방재단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붕괴사고 예방 등에 대한 캠페인 실시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됐다. 또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활용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시는 계룡소방서 및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해 오는 3월 31일까지 해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0:18
-
[뉴스창]대전광역시는 ‘미래 대전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춘 선진도시 조성’을 목표로 소통과 내실을 골자로 하는 2017년도 도시정책 강화를 위한 역점사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추진할 5대 역점시책은 △ 도시정책 통합홍보물 ‘대전, 도시공감’ 발간 △ 도시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정기적인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 도시주택 빅데이터 구축 △ 도시건축 아카데미 확대 운영이다.먼저, 도시정책 통합소식지인 ‘대전, 도시공감’을 발간, 배포한다.그동안 단편적으로 발간되었던 경관소식지·부동산풍향계 등을 포함해 대전의 주요 도시정책 관련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10:01
-
[뉴스창]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12일 폐장했다.대전광역시는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해 올해 2월 12일(일) 폐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의 이용객 수가 15만 여명에 달했다고 밝혔다.겨울철 스포츠의 불모지인 대전에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해 처음으로 조성되어 1천 원의 저렴한 대여료로 시민들이 도심에서 낭만을 느끼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동계스포츠의 경험이 많지 않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은 밤이 늦도록 스케이팅을 즐기기도 했다.야외스케이트장과 함께 고구마·밤·가래떡 굽기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09:59
-
[뉴스창]대전광역시는 2017년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심사결과 용두동(9통), 용문동, 성북동(3통), 덕암동 등 4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은 각종 재해·재난과 범죄사고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안전 위협요소를 찾아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마을에는 ▲성북3통 경로당 위험골목길 개선 25백만 원 ▲덕암동 안전한 통학권 확보조성 20백만 원 ▲용문동 안전 행복UP 살기좋은 용문동 조성 20백만 원 ▲용두동(9통) 안전한 환경개선을 위한 10백만 원 등 총 75백만 원이 지원되며,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09:57
-
[뉴스창]대전광역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원도심 문화재생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노란 우체통’을 설치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노란우체통’은 원도심 중에서 문화예술인과 문화를 접하는 시민이 많은 으능정이거리, 우리들공원, 중교로 등 원도심 핵심 장소 3개소에 설치되었다.시는 원도심에 아름다운 문화를 입히는데 공급자(문화예술인)와 수요자(문화를 접하는 시민)가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개선사항을 적어서‘노란우체통’에 넣으면 이를 회수해 민관거버넌스 원탁회의에서 검토 후 문화재생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것이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09:56
-
[뉴스창]대전광역시는 지난 13일(월) 새벽 3시 8분경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과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시는 지진 발생 직후 각 구청에 상황을 전파하고, 전광판·SNS·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시는 지진이 발생해 흔들릴 때는 신체, 특히 머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하며, 진동이 멈춘 후에는 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건물외부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고 전했다.이 외에도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2.1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