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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발적 금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금연실천 유도로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자발적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수군청 민원과, 장수터미널, 장계터미널 등 3곳에 ‘금연구역음성안내방송시스템’을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금연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 6개월간 상담서비스,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강화 물품 제공 등 금연 성공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제공 및 추가 6개월간 추구관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금연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연분위기
전북
편집국
2016.09.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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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 세계 사람·생태·문화·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전주시와 국제생태문화협회(ISEC),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민선6기 전주시의 핵심가치인 사람·생태·문화·사회적경제 등을 공통으로 추구하는 국내·외 전문가와 기관, 현장기업가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 지역화’라는 주제를 놓고 강연 및 뜨거운 토론 등이 펼쳐진다. 올해 국제회의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제
전북
편집국
2016.09.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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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주시가 영농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13일 시에 따르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지난 2014년부터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만 15세~84세의 농업인을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기본보장내용 및 특약사항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의 기본형 가입 시 보험료는 약 11만원 정도로, 전주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경우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전북
편집국
2016.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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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주시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보전해주기로 했다.시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90%까지 보전해주는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사업신청대상 품목은 가을무와 가을배추로, 전주시 관내에서 1,000㎡(330평) 이상의 농지에 경작하면서 통합마케팅조직(전주시조합공동법인)에 약정출하를 이행한 농가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 출하약정을 한 후 농
전북
편집국
2016.09.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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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주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교량에 대한 정밀검사와 보수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태평동에 위치한 도토리골교에 사업비 1억2700만원을 들여 재포장 등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1999년에 준공된 도토리골교는 진북동 등 원도심과 중화산동을 잇는 핵심 교량으로,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초까지 전면 재포장과 방수, 신축이음 보수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시는 신축이음보수가 진행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전북
편집국
2016.09.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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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 여자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하기로 했다.시는 오는 11월까지 총 6500만원을 들여 관내 공원화장실 78곳에 비상시 안전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리며 경찰서와 자동으로 연결되는 방범비상벨인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공원화장실은 하나의 건물을 둘로 나누고 남·여가 출입구를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조성돼있어 일부 여성들이 화장실 이용을 꺼려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공원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성폭력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
전북
편집국
2016.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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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주시가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조봉업 부시장 주재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피해현황 및 지진 발생 시 피해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조 부시장은 13일 지진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지진발생시 시민들이 가까운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을 각 동을 통해 전파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주민센터와 학교 등 대피시설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지진발생시 시민들이 대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에 임해줄 것을 지시했다.조봉업 부시장은 "추석연휴기간
전북
편집국
2016.09.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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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관광을 자랑하는 부안 채석강이 횟집들의 불법건축물로 인해 자연훼손이 심각한데도 행정기관의 무사안일행정을 비웃듯 버젓이 영업을 해대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국가명승으로 지정된 부안 채석강에는 해변을 따라 횟집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이들 횟집들은 부안군소유의 공유지를 빌려 식당건물을 건축한 뒤 불법.증개축을 되풀이해가며 경관과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것.특히 횟집이 들어선 공유지들은 지난2014년 12월 말일자로 임대계약이 끝나 원상회복을 해야하는데도 2년 가까이 배짱영업을 계속해오고 있어 오히려 법을 지
전북
강지훈 기자
2016.09.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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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안동시는 9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저탄소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안동시 주관으로 민속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 있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공무원과 민간환경단체(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자연사랑연합, 자연보호중앙연맹, 녹색사관학교) 100여명이 길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성·귀경길 대중교
전북
편집국
2016.09.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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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추석 명절을 맞이해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남원시가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제수용품을 포함한 성수품 가격조사 및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매점 매석행위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먼저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과 생필품 등 32개 품목을 선정해물가조사 실시로 집중관리하고,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또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해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표기 이행여부,
전북
편집국
2016.09.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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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시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매년 10월부터 익년도 5월까지)이 다가옴에 따라 양축농가 경각심 고취 및 자율 방역활동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SMS 발송과 농장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양축농가 교육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제류(소, 돼지) 사육농가와 가금(닭, 오리)사육농가로 구분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우제류 농가에 대한 구제역 교육은 7월27일, 가금류 농가에 대한 AI 교육은 9월1일 실시
전북
편집국
2016.09.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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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일명‘김영란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남원시가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제정배경 및 적용대상 등 법률의 주요 내용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법률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법 시행 시 혼란을 방지하고자 마련했다.‘청탁금지법’은 공공부문의 부패로 인한 정부 신뢰 저하, 기존 부패방지 관련 법률의 한계를 보완하고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 금지를 위한 종합적인 통제장치 법제화를 위해 2015년 3월 27일 제정·공포
전북
편집국
2016.09.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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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 가입 대상자를 9월1일~9월9까지 모집한다고 남원시가 밝혔다.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의 근로유인을 제고해 탈수급을 지원하는 저소득 층의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으로 2010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희망키움통장 Ⅱ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근로빈곤층 생계·의료수급가구로 진입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모집규모는 희망키움통장(Ⅰ) 50가구, 희망키움통장(Ⅱ) 60가구이며, 가입신청
전북
편집국
2016.09.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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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일(목) 저녁 7시, 자원봉사자 수강생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남원시가 밝혔다.(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자원봉사대학은 남원지역의 자원봉사 리더 간의 소통과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갖춘 봉사자 배출 및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9주 동안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인성과 인문학의 나눔 정신, 기업가의 사회공헌 가치, 봉사의 시작은 웃음
전북
편집국
2016.09.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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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도모와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 도모를 위한 노력들을 펼쳐 주거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우선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92가구에 3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된 지붕, 부엌, 화장실 등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으며 현재 95%를 완료했고, 추석 전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1가구에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해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상에 불편을 해소해 장애인의
전북
편집국
2016.09.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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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지난 31일 일부언론이 순창군 내에서 200명의 C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했다고 보도했으나 집단발병의 진위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1일 순창군이 전했다.이런 보도가 나오게된 배경은 이렇다. 건강보험공단에서 C형간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순창군내 한 의료기관이 2013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32개월간 C형 간염환자 203명에 대한 보험을 청구했다.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해당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이 집단으로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확인 결과 의료기관내 집단
전북
편집국
2016.09.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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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장수~장계간, 임실~장수간 국도시설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2016~2020)에 확정됐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장수~장계간(국도19호선)은 장수군을 경유하는 대전~통영간, 익산~장수간,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통행차량의 국도19호선 유입에 따른 교통량 급증으로 교통흐름 정체, 교통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는 구간으로 총 사업비 335억원이 투입돼 계남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국도19호선 연장 L=6.0km 대해 소재지 우회도로 설치를 골자로 하는 시설개량사업이 추진된다. 임실~장수간(국도13호선)은 해
전북
편집국
2016.09.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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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제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지구력승마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장수승마장과 승마로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장수군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경기는 장애물 경기와 지구력 경기로 장수승마장과 승마로드 특설경기장에서 각각 치러지며 마필 180두와 3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회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엘리트 승마와 대중 승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말의 고장으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전북
편집국
2016.09.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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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대한체육회와 대한볼링협회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볼링협회와 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볼링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일간 전주미성볼링센터와 전주신광볼링센터에서 열린다고 전주시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대회로써, 남녀 5인조 경기로 진행된다. 9월 2일 18:00 오펠리스웨딩홀 5층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주미성볼링센터에서는 남자부 5인조 경기가 전주신광볼링센터에서는 여자부 5인조 경기로 각각 나눠 경기가
전북
편집국
2016.09.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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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민속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고 전주시가 밝혔다. 시는 한옥마을사업소와 완산·덕진구청 등 민·관 합동으로 7개반 22명의 점검반을 편성, 오는 9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추석 성수식품 수거 검사 및 관광지 주변 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역과 터
전북
편집국
2016.09.0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