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리스 산토리니가 집안에...


[뉴스창]이번주 화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 'DIY 인테리어의 여왕'으로 불리는 파워블로거 정성희(42세) 씨의 집이 공개된다.

정성희씨는 11평 1층, 9평 2층의 넓지 않은 공간에 그녀만의 노하우를 녹여 색다른 인테리어를 만들어냈다. 특히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산토리니 마을처럼 집안을 꾸민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녀의 집은 청량한 화이트와 블루가 중심이 돼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테라스는 넓은 벤치와 파라솔을 중심으로 해변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어 가족의 힐링 공간으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DIY 인테리어의 여왕답게 그녀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손쉽게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먹고 남은 주스 병, 분유통, 택배상자, 스티로폼 등 버려지는 것들이 그녀의 손에서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본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주스병으로 행잉 화분을, 스티로폼으로 액자를 만들어 집안을 밝히는 소품으로 만들어내는 마법과도 같은 그녀만의 노하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녀만의 또 하나의 비밀병기는 페인트 활용이었다. 10년된 낡은 냉장고도 페인트를 칠하면 빈티지한 나만의 냉장고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간단한 스텐실 작업이 더해지면, 가구는 물론 소품들도 특별하게 변신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칠판 페인트를 활용해 어린 자녀의 방을 꾸미는 꿀팁도 공개한다.

파워블로거 정성희의 소형주택도 화려하게 변신시키는 저렴하고 손쉬운 DIY비법은 화요일 오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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