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오는 27일 오후 3시 동부창고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기반 마련 기회…사례 중심 강연 진행

▲ 청주시
[뉴스창]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동부창고 34동(청원구 내덕동)에서 문화다양성 보물찾기 발굴단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지개다리사업은 지역 전반의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과 다양한 문화적 표현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책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최종윤 강사의 ‘다문화, 문화다양성’ 강연을 시작으로 청주 씨네오딧세이 정유진 대표의 ‘미디어로 보는 문화다양성 사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내 잠재된 문화다양성 현장을 직접 발굴하고 기록하는 ‘보물찾기 발굴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문화다양성의 이해와 가까이 있는 문화다양성 사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15∼‘16년도 무지개다리사업 참여자 및 문화다양성 매개자를 초청해, 지난 사업 참여 내용과 현재 활동 중인 현장에 대해 보물찾기 발굴단과 자유롭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 문화다양성 기반 마련, 소수자 문화 발굴 및 확장,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중점으로 ‘무지개다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043-219-1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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