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에 관계없이 여론조사 난무

당초 공천심사관리위원회(공심위)에서 02, 055로 모바일 여론조사를 하기로 하여 있었으나 054, 051 집 전화 등으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한 사람이 두 번 받은 사례도 있다.

2015년 12월 31일 이전 주소지가 통영, 고성으로 된 경우만 조사대상이나 본인의 경우 2015년 12월 31일 이후 주소지를 통영으로 이전하였으나 054로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통영의 경우 당원 및 특정후보가 유리한 특정지역 (미수동, 도천동)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전화가 수신되었다.

동 경선에 함께 참여한 이모 (전)군수가 현재 동 관련된 사항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그리고 특정 후보측에서 051로 전화가 온다는 사실을 미리 공지해 사전 정보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천, 하동, 남해지역구에서도 유사 사례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 무효 처리 됐다.며 통영고성 지역구 강석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의를 제기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