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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시제품 개발을 위한 우량 곤충종자 보급- 5월 20일부터 갈색거저리 등 곤충종자 3종 시범 보급 -
  • 강지훈 기자
  • 승인 2020.05.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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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충북 곤충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곤충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우량 곤충종자를 도내 사육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곤충종자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생산한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다.

갈색거저리는 20일부터 농가당 2㎏, 총1.1톤을 충북 도내 곤충농가에 우선 무상 보급하기로 했다. 그리고 장수풍뎅이(총 0.2톤)와 흰점박이꽃무지(총 1.2톤)는 8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분양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농가의 시제품 생산에 대한 출처가 명확해져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충북곤충산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사료·식약용·학습애완 3개 분과로 특화해 반려동물과 양어 사료화, 건강 기능성 시제품, 정서치유를 위한 체험제품 등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안기수 곤충종자보급센터장은 “곤충산업은 개인이 아닌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연구회 분과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성공모델을 만들고 확산시켜 충북이 곤충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곤충종자보급센터는 전국곤충생산농가에 대량으로 종충을 보급시켜 안정화시키고, 곤충 질병체계의 구축, 곤충 사육환경 기술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에 충북농업기술원내에 건립됐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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