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높은 파도에도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당기순이익 467억원 달성하며 실적지표 순항해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20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 467억원(별도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선제적인 건전성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 0.47%와 연체비율 0.43%로 은행권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BIS자기자본비율 15.41%, 보통주자본비율은 12.98% 등‘코로나19’위기 속에서도 고객밀착경영과 현장중심경영을 토대로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453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지표를 달성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실적의 배경에는 저원가성 핵심예금과 우량고객의 지속적인 증가, 내실 위주의 질적성장 추진,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 “이익을 쫓기보다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을 실천하겠다”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소신에 따라 전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에 닥친 어려움을 지역민과 함께 이겨내고자 매진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 위탁 체결을 통해 보증상담, 서류접수, 현장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직정 대행 처리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에 광주은행 직원 40여명을 파견하여 주·야간으로 접수서류 보완 및 보증서 조기 발급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하루가 시급한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신속한 ‘코로나19’ 피해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를 통해 2개월만에 보증재단 위탁 금융지원 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외에도 피해업체 비상지원을 위한 종합상황반 운영 및 145개 전 영업점에 ‘코로나19’ 피해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숨통을 틔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에 보내주시는 고객님과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고객중심·지역밀착경영을 토대로 지역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특히‘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는 마음으로 지금의 이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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