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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해외사업 협력 MOU 체결도로-철도 복합 대규모 해외 인프라 사업 수주 및 민간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협력
  • 강지훈 기자
  • 승인 2020.03.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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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동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화상으로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31일(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과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 양 기관은 해외사업 중 도로와 철도가 복합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을 지원하고, 해외사업 수주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o 이 날 체결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의 첫 협력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연결하는 ‘킹하마드~코즈웨이 도로-철도복합 PPP사업’*으로, 현재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전문 컨설팅기업들과 사업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 킹하마드~코즈웨이 도로-철도복합 PPP사업

- 발 주 처 : 사우디 교통부, 바레인 교통통신부, 해상도로관리청

- 사업규모 : 약 4.2조원 / 사업기간 34년(건설 4년, 운영·유지관리 30년)

- 과업내용 : 신설 70km(도로·철도복합 25km + 철도 45km) 및 기존도로(25km) 개량·유지관리

국내 대표적 인프라 공기업인 두 기관이 선제적으로 ‘Team Korea*’공공분야 협력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발주 예정인 도로-철도 복합분야 사업에서도 수주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Team Korea : 해외 PPP사업 수주를 위한 ‘민간+공기업+정부’ 민관협력체계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PPP사업 및 운영·유지관리사업 수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o 중앙아시아 최초의 PPP사업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은 금년 2월 금융약정을 체결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PPP사업

- 발 주 처 :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

- 사업규모 : 약 9천억원 / 사업기간 20년(건설 4년 2개월, 운영·유지관리 15년 10개월)

- 과업내용 : 신설 66km(왕복 4~6차로 순환도로와 교량 21개, IC 8개)

o 방글라데시 최대 국책사업인 파드마 다목적 교량 건설사업의 경우 시공감리 용역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반으로, 교량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 방글라데시 파드마 다목적 교량 건설사업 시공감리

- 발 주 처 : 방글라데시 교량청

- 용역비 및 기간 : 약 750억원 / 2014년 12월부터 61개월간

- 과업내용 : 교량 건설사업(연장 6.15km, 총사업비 약 3조원) 시공감리 참여(주간사)

- 향후계획 : O&M(운영·유지관리사업) 가격제안서 및 매뉴얼 제출(‘20.7월)

계약체결 추진(∼’20.12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의 건설 및 운영유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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