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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관련 브리핑(3월 26일)
  • 강지훈 기자
  • 승인 2020.03.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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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발생 현황 >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리도 확진자는 40명, 확진자의 접촉자 1,893, 총 관리대상 319명임

(성별 확진자) 남자 17명(42%), 여자 23명(58%)

(연령별 확진자) 20~50대가 26명으로 65%, 60대 이상이 12명으로 30%

(지역별 확진자) 괴산(11), 청주(10), 충주(10), 음성(5), 증평(2), 진천(1), 단양(1)

< 추가 확진자 현황 >

먼저 어젯밤 추가 발생한 확진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음

(충북-39) 확진자는 증평군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3월 24일 미국(뉴욕)에서 입국하여 다음날인 25일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민간수탁기관(씨젠) 검사결과 25일 21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음
- 미국(뉴욕)에서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었으며, 인천에서 청주까지 공항버스를 이용하였고(마스크 착용), 청주에서 증평 자택까지는 자차를 이용하여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현재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이동동선에 따른 소독 조치를 실시하고 접촉자 및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음

다음, 오늘 아침 추가 발생한 확진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음

(충북-40) 확진자는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으로 3월 10일에서 3월 20일까지 유럽여행을 하고 3월 21일 12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였음
- 23일부터 콧물‧코막힘‧미각저하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3월 25일 입국 비행기 동승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청주시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26일 02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음
-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음

< 퇴원자 현황 >

충주의료원에 입원 중이었던 (충북-27) 괴산군 확진자가 어제 퇴원하여 도내 퇴원환자는 총 14명으로, 35% 완치율을 보이고 있음

(지역별 퇴원자) 청주(8), 음성(2), 괴산(2), 충주(1), 증평(1)

어제까지 9,615명에 대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9,403건, 양성-40건이며 172건에 대하여는 현재 검사 진행 중임

도내 의료기관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현황

현재 충북도민 26명의 확진자는 충북대병원(4), 청주의료원(9), 충주의료원(11)에 24명이 입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국립중앙의료원(1)과 중앙대병원(1)에 입원중임
*도내 병원(24) : 충북대병원 4, 청주의료원 9, 충주의료원 11
*타 시도 병원(2) : 국립중앙의료원 1, 중앙대병원 1

타시도 환자는 총 58명으로 대구 48명, 세종 5명, 해외입국자 4명, 충남 1명이 입원중임

3월 2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으로 이송된 대구‧경북지역 환자의 퇴원이 속속 이루어 지고 있어, 지금까지 이송된 144명 중 89명이 퇴원 또는 전원하여 현재 병상 가동율은 30%정도인 것으로 나타남

행복지키미 활용 코로나19 모니터링 강화

우리 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마을단위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도내 이·통·반장, 부녀회장 및 행복지키미를 활용하여 코로나 19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음

특히, 2014년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은 우리 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행복지키미 5,800명을 활용하여 도내 30,00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음

9988 행복지키미는 어르신 모니터링을 통해 수도권이나 대구‧경북을 방문하였거나 해외를 방문한 자, 기침, 발열, 인후통 유증상자 등을 대상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여 의심자를 발견하는 즉시 가까운 읍면동에 신고하는 역할을 함

앞으로 9988 행복지키미 등을 통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사전차단 위해 노력하겠음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비 상품권 지급

코로나19로 인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중단에 따라 저소득 고령 노인들의 생계 어려움을 해소하고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24,800명에 대해 소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임

급여 총27만원 중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겠다고 신청하는 경우, 추가 59천원(20%)의 상품권을 지급해 모두 32만 9천원의 급여가 4개월간 지급됨

이 상품권은 추후 노인일자리 사업이 정상 재개된 이후 지급 할 예정으로 사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충북도 공무원 시차출퇴근제 등 시행, 전 분야 참여 요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북도청 직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음. 주요내용은 ①사무실 등 밀집도 및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한 조치 강화, ②유증상자 및 여행력 있는 공무원 출근 금지, ③대면회의·보고 및 출장 원칙적 금지, ④외부인 면담은 사무공간 외 휴게장소에서 실시(손소독제 비치, 소독 철저), ⑤불요불급한 외출 및 사적모임 최소화, ⑥자진신고 미조치·지연, 자가격리 환자 및 대상자 생활수칙 미준수 등으로 감염사례 발생·전파 시 해당 공무원 엄중 문책 등이 있음.

충북도청 직원들은 사무실 등 밀집도 및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서 현원 30%이내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 운용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3일부터 도청 구내식당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비말 접촉 방지를 위한 칸막이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니, 지역사회 전 분야가 참여, 신속하고 동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림

당부사항

전국적으로 해외유입 환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도내에서도 해외입국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음

외국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은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이 있으니,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가급적 14일간 자택에 머물며 상태를 살피고 외출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림

아울러,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도민 여러분들께서 피로함과 답답함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조금 더 힘을 내어 보름간의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림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업종은 최대한 운영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가급적 외출, 모임 등을 자제하시고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가고 아프면 출근하지 않는 등 적극적 실천을 부탁드림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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