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가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성군 방역현장 점검 -

이시종 도지사, 음성군 방역 소독 현장 방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4일,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음성군을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3일과 14일 이틀간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전체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이 지사는 먼저 음성군 보건소를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확진자 발생 아파트 주변 방역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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