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확산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이형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에 대한 사회적 고통 분담 차원의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해주고 계시는 광주 북구 지역 건물주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부터 매곡동 상가번영회는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온라인을 통해 호소한 결과 다수의 임차인이 임대료의 20~40%를 감면받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형석 예비후보는 “5.18 정신인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을 함께 도모하고 고통을 나누려는 착한 임대료 운동으로 재현되고 있다”며 “함께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착한 임대료 운동의 동참 물결이 더욱더 확대되어지길 기대한다”며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건물주들께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 제안과 지역 상권 상생발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