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예비후보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군민들은 열심히 활동하는 정문호 군수 후보를 보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격려와 조언에 힘이 된다고 했다.

정 후보는 “군민들께 받은 좋은 기운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문호가 되겠다.” 고 말하며 열심히 뚜벅이를 하고 있다.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월2일(선거기간 개시일 전 60일부터 등록) 시작되고, 21대 총선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3월 26∼27일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해 5월30일 군수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당시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