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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는 엉망이고 수백만 원대 치료비만 챙긴 동물병원CCTV 확인하잔 말에 2주 지나 볼 수 없다.
병원 책임 없다는 형식으로 말 만 되풀이
  • 강지훈 기자
  • 승인 2020.0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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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동 K동물병원

지난해 12월에 강진에 사는 최 모 씨는 고양이 눈에 이상이 생겨 동물 병원에 진료를 갔다가 수백만 원만 날렸다.

최 모 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키우던 고양이의 눈이 안 좋아 광주 신창동에 있는 K 동물 병원에 갔다.

진료 영수증

L 모 의사는 상태를 보고 안방수가 터졌으니 봉합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고양이 주인에게는 정작 이 수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고 “지금은 터졌으니까 응급으로 수술을 할 것이다.” 그래서 고양이 주인인 최 모 씨는 수술을 하면 시력이 살아나는 줄 알고 큰돈을 들여서 했는데 나중에 의사가 하는 말은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 고 말 했다.

최 모 씨에 의하면 수술한 뒤에 데리고 올 수가 없어 입원을 시켰지만 상태가 안 좋아 결국 1주일여만에 안구적출까지 했다.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된다고 했다가 2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돼 볼 수가 없다고 하자 분개를 하고 있다.

이럴 거면 아예 처음부터 안구적출을 하지 왜 봉합수술을 해서 돈을 이중으로 받아 챙기는지 병원이 너무 괘씸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 모 씨는 항의했지만 병원 측은 “진료는 제대로 했고 더 이상 병원은 책임이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아울러 한 시민은 초음파검사를 예약을 하고 왔는데 담당이 없어 검사를 못 하자 약속을 하고 왔는데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며 언성을 높였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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