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장은 지난 1월 10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0회 전라남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신경균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보성군 의회 의장을 맡고 있고, 군민 생활, 복지와 밀접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충, 지역 현안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앞장서며 보성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향한 꾸준한 봉사활동이 군민들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신경균 의장에게 수여된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신경균 의장은 “제250회 전라남도 시ㆍ군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 봉사 대상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의식으로 잘사는 복지 공동체 사회를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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